이전에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영상화가 절대로 불가능한 소설이랍시고 이 소설을 알게 되었다.
서술트릭 어쩌고 첨보는 용어가 있길래 흥미가 동해서 알라딘에서 중고책으로 구매하였다.(상태는 새 책 같았다.)
내용은 주인공이 비밀스러운 악의 조직과 맞서는 내용
어쩌다 보니 사자마자 바로 읽지 못하고 좀 놔뒀다가, 7월 9일 토요일날 공장에서 오전 일을 마치고 드디어 완독
재미있으며 쉽게 읽힌다. 지인들에게 무난하게 추천할만한 소설이었다.
(그러나 나에게 이 소설을 추천받은 우리 어머니는 뭔 이딴소설이 다 있냐는 혹평을 하셨다.)
한줄평 :
허탈하고 당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웃음이 멈추지 않는 기묘하교 즐거운 경험
Recroc's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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