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전 8권
내용은 남자 고등학생과 AI를 비롯한 고교생 소녀들과의 사랑 이야기, 하렘물
생각보다 수위가 매우 높았다. 90년대 일본의 소년 취향 러브코메디 만화는 다들 이정도 였던걸까?
(드래곤볼 에서 브루마가 사내놈을 앞에 두고 치마를 훌러덩 들출 때 부터 심상치는 않았다.)
옛날 하렘물 답게, 노골적으로 들이대는 맛은 덜한 대신에 좀 뻔하고 답답한 부분은 있었다. 90년대의 여학생들이란...ㅋ
막판으로 가면서 스토리가 산으로 올라가는 느낌이 좀 들었다. 특히나 작중 아저씨와 할아버지는 끝까지 붕 뜨는느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림체가 좋았다. 덕분에 그럭저럭 완결까지 볼 수 있었다.
만약 나라면 노부코로 갔을듯 하다.
그러나 역시 메인히로인의 분량 버프 덕분인지는 몰라도 작품 전체적으로 보면 AI가 가장 매력적이다.
고로 블로그에 올릴 사진은 아이로 결정
"안뇽 ! "
한줄평 :
하렘물에 공감능력 결여 및 혐오증을 지닌 내가 이걸 완독한게 놀랍다. 난 급식먹던 시절에 뭐했나 싶다.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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