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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uff/Movie

영화 : MSFF2018_미쟝센단편영화제

by 7889 2018. 7. 3.

 

 

 

2018.6.29 ~ 7.3 기간동안 집근처의 용산cgv에서 제 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하길래 

나름대로 유료 참석해서 여러가지 단편영화를 보고 즐기고 왔다.

 

재미있고 인상적인 단편영화도 있었고, 반대의 것도 있었다.

 

 

 

(단 혼자! 8번이나 보았네요... 티켓값만 대략 5만원돈)

 

 

전년도 수상작을 제외한 2018년의 작품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단편영화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1 섹션의 4번째 영화

'찾을 수 없습니다 (404 Not Found)' 

를 뽑고싶다.

 

그 외에 이 글을 수정하는 21년 3월 13일까지 괜찮았다고 기억 나는 작품은

 

코코코 눈!

(제일 무서웠다.)

대리 드라이버

(제일 희극 같았다. BGM이 가장 좋았다.)

탠저린

(여주인공의 캐릭터와 연기가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

 

이 정도가 생각난다. 3년뒤에 수정하는 거 라서

보고 난 직후랑은 생각이 좀 바꼈을지도?

3년 지난 지금에도 찾을 수 없습니다가 베스트인것에는 변함이 없는 듯 하다.

 

 

 

 

 

 

총평을 하자면 매우 만족스러웠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2019년에도 여건이 허락해준다면 2번이상 보러가고 싶다.

 

이 블로그를 보진 않겟지만... 여러 단편영화들의 감독 및 배우들, 기타 제작 관계자들과 

영화제의 주최및 후원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