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Across the Obelisk(오벨리스크) 후기/간단공략
Steam 21000원
게임이 초반에 좀 불친절한편에, 캐릭터도 기본캐릭터들 뿐이고
온갖 스탯이 많아서 초반에 좀 어려운데, 그걸 버티고 적응하냐가 관건
어느정도 이 게임의 시스템에 적응하면 재미있다.
슬더스나 다키스트던전을 재미있게 플레이 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시스템이 비슷)
다만 한판한판 플레이 타임이 길은건 단점
스샷에서처럼 액트1~액트4 클리어하는데 최소 4시간이상은 소요된다고 보면 된다.
덕분에 캐릭/펫 해금도 아직 다 못하고, 스토리모드 엔딩도 3번밖에 못봤는데 플레이타임 60시간 뚝딱...
본인은 개인적으로 새로운 게임을 할때 공략 없이 헤딩하는게 참 재미라고 여기는 사람이긴 하지만
이 게임의 경우 솔직히 초보자 입장에서 게임내 텍스트만으로 캐릭터 얻는 퀘스트 깨는게 매우 힘들다.
혹시 덜 고생하고 좀 더 빠르게 캐릭터 여러개를 해보고 싶은, 초보자들을 위한 캐릭터 해금 공략팁을 주자면
Across the Obelisk Complete Character Unlocks Guide - SteamAH
Across the Obelisk Complete Character Unlocks Guide - SteamAH
For Across the Obelisk players, this guide is about unlocking all heroes with a short description of their general play-styles.
steamah.com
Across the Obelisk: How to Unlock All Characters (gamerant.com)
위의 두 사이트가 꽤나 도움이 되었다. 잘 읽어보고 동선을 짜면 된다.
예를들어서 엘프궁수를 해금하려면 액트1에서 맨 밑에 길로 드라이어드 중간보스 처치한다음 문스톤을 줍고
액트2나 액트3에서 블루포탈을 가서 지도에 ?로 뜨는곳으로 가서 선택지를 잘 고르고 문스톤을 건네주면
퀘스트 달성 완료.
동선을 잘 짜면 한 게임에 2~3명의 영웅도 해금 가능하다.
한줄평 :
지인들과 멀티하는 재미가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덱빌딩게임 특유의 시너지 뽕맛 재미가 좋았다.
평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