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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오버워치 (OVERWATCH)
7889
2016. 6. 19. 23:06
하이퍼-FPS장르 45,000원 블리자드
클베때만 해도 관심밖이었고 FPS에 대한 불호 취향떄문에 살 마음도 없었다.다만 출시직후 주위 겜잘알들의 평가와 각종 다음팟 등 개인방송을 보고있지나 생각보다 잘 뽑힌 갓-겜 이라는 것을 꺠닫고뒤늦게 구매하였다.
확실히 재미는 있었다. 괜히 lol의 pc방 점유율을 역전한 게임이겠나.
다만 본인의 샷빨이 구리다 보니
시메트라, 토르비온, 바스티온, 정크렛, 로그호드, 맥크리(섬난구난만 하면 1인분하는 너프전시절)
이런 샷빨구애 안받는 영웅들밖에 하질 못하겠고... 쟤들 할떄도 실력에 의한 한계를 맛봤기에
결론적으로 완전히 푹 빠져서 할 정도의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다.
경쟁하는 온라인 게임에서는 중-상위 레벨에서 승률 55%는 나와야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인게 문제라면 문제랄까....
뭐 개인적 감상을 빼고 보더라도잘만든 게임임에는 분명하나 갓-겜정도의 칭송받을 게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솔직히 말해 시즌 1~3당시의 lol이 더 쇼킹하고 충격적인 재미였다고 기억한다.
잘하는 고수들의 멋진 동영상들은 유투브에 대충 검색해도 쎄고쎘기에X신같은 본인의 시메트라 의문의 하이라이트나 하나 올린다.(데이터/시간 낭비 주의)
한줄평 :
취향타는 Well-made 게임, 대중적인 인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평가 :
★★★